이선옥 이엘 비판해 가뭄에 소신발언 나이 본명 학력
이선옥 이엘 비판해 가뭄에 소신발언 나이 본명 학력
배우 이엘이 지속되는 가뭄 속에 개최되는 물축제에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성옥 작가가 직접적으로 이엘을 언급하며 일침을 가했다.
지난 14일 이선옥 이엘 비판해 자신의 SNS를 통해 'EL 사태로 보는 PC주의 운동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장문글을 올렸다.
우선 이 작가는 PC주의자들은 우선 개인적 불편 발산에 공적 의제의 외피를 들인다. 그러면 민감하고 불만이 많은 민중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개념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행동에는 성민의식, 엘리트 의식, 주목에 대한 욕망, 지적 욕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한다"고 운을 뗐다.
이엘의 이름을 언급한 이 작가는 "배우 옐이 가뭄이라는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는 실천은 소셜미디어에 한마디 쓴다"며 "평소 노력해왔다면 특정 콘서트를 겨냥한 일침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을 드러내 더 많은 사람의 실질적 행동을 만들어내는 쪽을 택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엘은 가뭄 때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살수차를 동원한다면 이를 비난하거나 거부할 수 있느냐. 이엘의 행동은 가뭄에 물을 뿌리고 콘서트나 하는 개념이 없는 타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정의로운 나에 대한 과시에 가깝다며 공개적으로 이선옥 이엘 비판해
이 작가는 이엘의 SNS 발언에 대해 "타인의 직업 영역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점에서도 문제다. 더운 날씨에 관객과 물을 뿌리며 노는 콘서트는 또 하나의 시즌 상품이 됐다. 뮤지션과 스태프들은 이 콘서트를 위해 큰 비용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작가는 "가뭄은 가뭄으로 빨리 극복되길 바라며 워터봄 콘서트도 계획대로 잘 마무리돼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 대다수 시민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며 "당신의 예민함이 곧 정의가 아니며, 당신의 불편함이 곧 불의의 근거가 아니다"고 이선옥 이엘 비판해 지적했다.
배우 이엘↓



본명/ 김지현
출생/ 1982년 8월 26일, 41세
신체/ 168cm, 53kg, AB형
학력/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합격)성균관대(연기예술학과/ 학사)
데뷔/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2010년 영화 황해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영화 내부자들에서 주은혜 역,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제니 역으로 분했다. 그 외에도 여배우는 너무해 등에 출연했다.


배우 이엘이 전국이 심각한 가뭄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물 축제 진행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이엘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가뭄 속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비판했습니다. 이엘 역시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입니다. 이선옥 이엘 비판해 다 같이 힘든 시국 생각 좀 하고 살자는 뜻인 듯 싶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3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160.7㎜로 최근 6개월간 한국의 강수량은 평년의 49.5%에 불과합니다. 전국에 이상 기상이 발생하면서 '가뭄'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콘서트 내에서 수 백톤의 물이 사용되는 '워터밤 서울 2022'과 '싸이 흠뻑쇼 2022'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싸이는 '흠뻑쇼'에 사용하는 물에 대해 "물도 그냥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다 마실 수 있는 물이다. 식용 물을 사는 것"이라며 "콘서트 회당 300톤 정도 든다. 수도와 살수차를 동원한다"고 밝힌 바 있는 가운데, 해당 발언이 재조명돼며 일부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배우 이엘의 이 같은 소신에 누리꾼들은 "동감한다", "콘서트를 소양강에서 해 그냥", "많이 쓰긴 하는구나", "가뭄전에 기획된 건데 어떡해...", "생수 수출도 막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선옥 이엘 비판해진짜 이런 시국에 흠뻑쇼는 너무 잘 못 잡은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엘은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기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진짜 올해 가뭄 심각성 최악이네요, 2년째 생활이 된 재난으로 물가상승에 가뭄까지 겹치니 갈수록 서민 경제에 먹구름이 밀려들어 정말 현실적으로 걱정됩니다.


한창 모든 식물들이 한번씩 내리는 단비를 맞고 쑥쑥 한창 자라야 할 계절인데, 산야에 잡초들마저도 시들 시들 말라죽는 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정말 올해 농산물 값 최악일거 같아 허리띠 단단히 졸라매고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지만 비소식은 없고 화재 소식만 이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