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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결혼소감 나이 프로필 신부 된다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친 웨딩화보 공개

mangorushgirl 2022. 6. 13. 13:05

서영 결혼소감  나이 프로필 신부 된다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친 웨딩화보 공개

 

배우 서영 결혼소감을 전했다.

 



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았던 결혼식을 무사히 치렀다"며 "선뜻 달려와 사회를 봐준 준하오빠 덕분에 너무 든든하다. 내 친구 허각과 내 동생 배슬기는 땀과 눈물을 닦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열창을 해줬고 살면서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준비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드림팀.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 너무 완벽한 시간을 만들어줬다"며 "평생 기억해야 할 와주신 분들,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 촬영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긴장 속에 지금도 끝났나 싶다"고 밝혔다.

 

 

 
서영 결혼소감 감사전해

서영: 84년 출생, 39세, 175cm, 52kg, O형, 본명/김서영, 반려견/말리(토이푸들), 최종학력/중앙대(연극영화학/학사), 경력/샤인에스 CEO,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주희'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배우 서영이 결혼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삼엄했던 코로나19팬데믹이 고점을 찍고 수구러짐에 따라 방역지침 또한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며 한층 느슨함을 보인 가운데, 그간 미뤘던 선남 선녀들의 결혼식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것 같네요.

 

서영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6일 “서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기쁜 소식이 있다”며 “서영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영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간의 열애 기간을 마치고 결혼 커플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하며 치를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서영 결혼소감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
 

소속사는 “그간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돼 주던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하고 서로를 아껴주시로 약속한 만큼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영 또한 결혼 소감을 전해왔는데요, 서영은 “저와 평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분은 제게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고 늘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막연히 꿈꿔왔던 ‘집’같은 존재”라며 “저의 일과 꿈을 전적으로 응원해주고 함께 해써주는 모습에 더 좋은 배우로 살아갈 힘을 얻었고, 동시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아겠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소속사는 “서영 결혼소감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도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