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폭로해 유튜브 채널 빼앗겼다 새로 오픈 구독자 수 빠르게 증가 나이 프로필
래퍼 이영지가 유튜브 채널 '준비한 적은 없지만'을 빼앗겼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영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종의 이유로 '꾸민 적은 없지만' 본연의 채널을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이영지는 우리가 채널도 잃었고 제작진도 다 바뀌었다. 채널을 뺏겼어. 32만 명의 고생이 물거품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유튜브 채널 '오픈한 것은 전혀 없지만'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이곳에 올라올 것"이라고 알렸다.
이영지는 다음날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워낙 섣불리 감정을 앞세워 떠들어서 죄송하다"며 "아무래도 처음 직접 기획하고 섭외부터 편집까지 개입해 신경 쓴 프로그램이라 애착이 남달랐던 것 같다"고 전날 자신의 발언을 덧붙였다.
아울러 "이미 벗어난 것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옮긴 새로운 채널로 더 든든한 영상을 선물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기쁘게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저희의 추억이 담긴 이전 영상에 비난을 남기보다는 새로운 채널에 더 큰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지의 주장 이후 한 네티즌이 '갖춘 적은 없지만' 채널 영상에 '빼앗겨버린 채널'이라는 댓글을 달자 채널 관리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 정리해 공지를 올리겠다고 답해 진실공방을 예고했다.
래퍼 이영지, 유튜브 채널 빼앗겼다...새 채널 오픈,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6월 8일 생성, 12일 구독자 수 6만 돌파! (차린건 없지만의 구독자수 31만명)
이영지 폭로해
앞서 10일 래퍼 이영지는 인스타에 모종의 이유로 '차린 건 없지만'채널이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만든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의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그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영지의 채널이 중지되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너무 섣불리 감정을 앞세워 소란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영지는 자신이 이 채널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섭외에서 편집까지 개입해 신경 쓰다보니 애착이 남달랐다면서 이미 어긋난 것은 되돌릴 수 없겠지만 옮긴 새로운 채널에서 더 든든한 영상을 선물 드릴 것을 약속했다.
개설 4일 만에 이영지의 새로운 채널의 구독자는 5.3만명을 기록했다. 정말 폭발적인 관심이다. 이에 이영지는 인스타를 통해 '사랑해요 네티즌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알렸다.
이영지 폭로해
지난해 10월 시작했던 이영지의 유튜브 '차린 건 없지만'은 이영지가 여러 연예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이영지는 자신의 채널을 뺏겼다고 돌연 주장했다. 이 일을 들여다 보면 원래는 채널 제작진과 제작사 그리고 진행하는 이영지에게 입장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이영지는 일단 일단락 지었다.
이영지는 이 채널에 대해 남다른 애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동 제작 시스템이다 보니 정리가 되지 않은 일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인 일이 생긴 것 같다. 일단 이것은 제작사의 입장이다.
이영지 폭로해
그러나 이영지는 자신의 채널이 빼앗겼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채널을 오픈했다. '새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라는 채널명으로 다시 네티즌들 앞에 섰다.
이영지 프로필
나이 2002년생 21세
키 175.5
가족 할머니와 어머니
학력 신서고 졸업
종교 천주교
고등래퍼3 우승자
데뷔 2019년 싱글 '암실'
박재범의 엄청난 팬이라는 이영지는 고등래퍼 출연 당시 힙합을 시작한지 반 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최연소 우승자였으며 가장 큰 표 차이로 우승한 래퍼였다. 키가 매우 큰 래퍼다. 이영지의 장점은 라이브가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것이고 안정적 발성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데 있다. 리액션이 좋고 엽기적인 표정이나 행동도 자주 보여줘서 코믹한 이미지도 인기에 한 몫 하고 있다.
이영지는 과거 래원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한다. 결국 이 두 사람은 지금은 친구로 남아 있고 매우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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