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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입장 "주둥이를 놀린 자" 김호영 '옥장판' 저격글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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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ngorushgirl 2022. 6.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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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입장 "주둥이를 놀린 자" 김호영 '옥장판' 저격글  강경 대응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을 두고 온라인에서 잡음이 일자 주인공 엘리자벳 역으로 선정된 뮤지컬 배우 옥주현 입장이 법정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옥주현 입장 15일 SNS에 글을 올려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시킨 원인 제공자, 이후 기사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과 상관없이 입과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엘리자베트 캐스팅 관련 억측과 추측에 해명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역할이 아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명을) 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이라고도 적었다.


이번 논란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전날 새벽 SNS에 올린 글에서 촉발됐다. 김호영이 바지락판(난잡하고 무질서한 상태)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고 쓰고 옥장판 사진과 공연장 이모티콘을 덧붙이자 엘리자베트 역으로 캐스팅된 옥주현을 겨냥한 글이라는 추측이 일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입장 캐스팅 논란에 입을 열었다.

15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라며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매트 사진을 게시해 옥주현 입장 캐스팅 논란이 일었다.

김호영이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 공연 캐스트에서 그간 두 번이나 엘리자벳 역할을 맡았던 김소현이 빠진 것과 관련해 불만을 나타냈다는 해석이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였던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생애를 다룬 뮤지컬로, 지난 2012년 초연된 후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을 8월2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캐스트에서 엘리자벳 역할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이지혜는 지난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했다. 이후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등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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