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 자급제 골드 128GB 1년 6개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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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ngorushgirl 2022. 6. 13. 15:16

아이폰12 프로 자급제 골드 128GB 1년 6개월 사용후기

나의 네 번째 아이폰이다.

아이폰12프로골드, 자급제 128GB

나는 2020년 9월쯤 아이폰12 기다리다 지쳐서

갤럭시 z플립 디자인에 매료되어

바람을 피웠다.

확실히 z플립은 혁신적이고

예쁜 디자인이었지만

내구성에 대한 불안감,

중고 가격 방어가 전혀 되지 않아

그리고...

아이폰12프로가

사전예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

2년을 z플립으로 버틸 수 있을까.

질문에 대답을 못했기 때문에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사실 실버색 256G를 구입하고 싶었다.

하지만 뒤늦게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바람에

할인도 받지 못해 가장 재입고가 좋았다

골드 128GB 선택...

골드도 예쁘겠다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달랬다.

확실히 아이폰을 오래 사용한 나에게는

128GB는 턱없이 부족하다.

지금 200GB 쓰고있어;

실제로 골드 색상을 1년 이상 사용했기 때문에

색깔에 대해 그렇게 아쉬워하진 않아.

오히려 건강한 골드가 아니라서

부드러운 베이지 느낌!

하지만 다음 아이폰은 반드시 실버로 갈 예정이야!

무적권!

아이폰11과 달라진 점?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1 프로의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측면이 각진 디자인으로

지난 아이폰4 시대의 감성을 드러낸다?

카메라는 저조도 촬영 기술이

더 좋아졌나?

야간 인물 사진 모드?

어두운 곳에서 더 많은 빛을 모으는 느낌은 든다

아이폰12 프로 스피커도 더 커진 느낌이기도 하고

이 정도일 것 같아!

아이폰X와 달라진 점

아이폰x를 사용해서 아이폰12 프로가 된다면

야간 사진은 확실히 품질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 화소가

1200만 화소가 돼서

셀카를 더 찍지 않는...

적나라한 내 모습!

아쉬웠던 점이라면

아이폰x보다 무거워진 무게

187g으로 기존 아이폰X보다

13g 늘었는데

10g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확실히 무게감이 있는 법이다.

그립감은 확실히 아이폰X이 좋았던 것 같아!

그런데 아이폰13 프로는

203g이라고?

아이폰13프로 구매했는데

다시 팔아 버렸다.

아직 아이폰12프로에서 더 버틸 예정!

이번 아이폰13 프로부터는

프론트 노치 디자인이 기존보다 20% 감소했다

아이폰만 써본 저로서

노치가 그렇게 불편할까 봐.

배터리 성능은 현재 86% 정도겠지만

확실히 게임할 때 금방 닳는 것 같아.

그리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많아서

더 빨리 닳도록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 해놨는데

별로 체감이 안 간다.

남들은 그래프 기록을 보면서

잘 되고 있다는데

나는 무식한 마음으로 충전하고 있는 중.

●방전도 수십 번 시킨 것 같다

아이폰의 장점

중고가 방어가 잘돼~~

배터리 성능은 현재 86% 정도겠지만

확실히 게임할 때 금방 닳는 것 같아.

그리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많아서

더 빨리 닳도록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 해놨는데

별로 체감이 안 간다.

남들은 그래프 기록을 보면서

잘 되고 있다는데

나는 무식한 마음으로 충전하고 있는 중.

●방전도 수십 번 시킨 것 같다

다음에 아이폰을 구입할 때는

애플케어플러스에도 가입하려고...

20만원권이지만 그만큼 효용성이 있다고 느꼈다.

아이폰은 점점 무거워지고,

생폰을 써야 할 것 같다.

생폰의 매력은 참치.

아이폰12프로 카메라 크기가

딱 좋은 것 같다

아이폰13프로 카메라는 왕눈이다.

물론 뇌가 걸리니까 봐줄만 했다.

그리고 아이폰13프로 카메라 성능은

미친 수준이다.

접사 사진을 찍어보다가 뒤로 넘어질 뻔했다.

아이폰14 프로라인에서는

노치 대신 정제 펀치 홀과

4800만 화소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음..

제발 무게만이라도 줄었으면 좋겠어.

203g에서 더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다.

아이폰12 프로를 1년 이상 사용해서 좋았던 점

정품 케이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아이폰 구입 초기에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도저히 정품 케이스까지는 도전할 수 없었는데

1년 반 넘게 썼기 때문에

여유롭게 가죽케이스와 실리콘케이스도 가지고 다닙니다.

돈 많아 정말.